콤프장상사(걸스포츠)
CompJang Corporation
(Gull Sports)

풍등출판사 Scuba Diver 99년 3/4월호에서

포스핀(Force fin)

기발한 아이디어의 특수 오리발 개발이 전문. 엑셀러레이팅 포스핀은 486$로 세계 최고가 오리발


포스핀의 밥 에반스 사장은 수많은 오리발 특허를 가지고 있다고 늘 자랑한다.
한국총판 장인환 사장이 에반스의 자랑을 듣고 있다.
 

포스핀을 개발한 발 에반스(Bob Evans)는 수중사진작가로서 71년부터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활동해왔다. 그는 캘리포니아 채널제도에서 4,000회 이상의 수중사진 투어를 실시하였으며 채널 아일랜즈 콜렉션(Channel Islands Collection)이라는 대표적인 작품집도 가지고 있다. 또한 그의 사진은 내쇼널 지오그라픽, 라이프지 등을 비롯해서 여러 유수 잡지에 발표되기도 했다.

밥 에반스는 또한 디자이너로서 혁신적인 핀 디자인을 많이 발표하였는데 무려 27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71년부터 핀 디자인을 시작한 그는 항상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했다. 따라서 포스핀도 수중에서 가장 빠른 어류인 참치나 돌고래들의 지느러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독특한 아이디어의 핀으로 다이버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포스핀은 지금 17개 나라에서 공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콤프장상사가 지난 94년부터 수입판매하고 있다.

금년 DEMA쇼에서는 종전의 포스핀을 개량한 모델이 선보였는데 관람자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아 특별한 오리발이 탄생된 것으로 믿어진다.

오셔닉은 V드라이 브라는 신제품 오리발을 작년에 개발했는데 이 아이디어가 결국은 포스핀사의 밥 에반스가 가진 특허 아이디어와 유사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하여 오셔닉은 에반스와 타협하기로하고 V-드라이브 오리발 포장에 에반스의 특허 번호를 명기하기로 했다고 한다. 컴퓨터 설계장비에 막대한 투자를 했으며 다방면에서 설계능력이 뛰어난 오셔닉사도 에반스의 역할을 인정했다는 뜻이 된다.

엑셀러레이팅 포스핀(Excellerating Force Fin)

포스핀은 밥 에반스가 새롭게 선보인 엑셀러레이팅 포스 핀(Excellerating Force Fin)은 전통적인 포스핀보다 길이가 약간 더 길어졌고 날씬한 스타일이며 몇 가지 기능적 특징들을 갖고 있다. 포스핀에 따르면 노젓기 스타일(Sculling)이나 평영 발차기에 알맞는 핀이며 경우에 따라 핀의 효율성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포스 윙(Force wings) : 핀의 윗면 양쪽에 달려있는 날개로 위치를 조정하여 추진 효율을 조정할 수 있다. 엑셀러레이팅 포스핀에 부착된 포스 윙은 위스커(whiskers)타입으로 물의 흐름에 민감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토스 프리 풋 포켓(toes-free foot pocket) : 발등만 감싸주는 풋 포켓은 발에 쥐가 나는 것을 방지한다.

보르텍스 제너레이터(Vortex Generators) : 핀의 아래쪽에 돌출해 있는 원추형의 혹은 물의 표면장력을 끊어주는 역할을 한다. 업스트로그시에 물을 관통하여 작은 소용돌이를 만들어주는데 이는 물의 흐름을 부드럽게 해주고 속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핀을 들어올릴 때 들어가는 노력을 감소시켜준다. 즉 끌림현상을 방지하고, 핀의 효율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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